2010-07-04 오후 6:33:53 Hit. 530
뭐 저번 리플에... "주제 파악이 힘들다"는 둥...
"난독증이 생겼다"는둥...
에... 전 여기 글 쓸때 보통...
------------------------- <-이걸로 나눠서 구분을 합니다.
즉 이게 적혀있으면 전혀 다른 주제의 내용을 적는거죠...
뭐... 워낙 글을 쓸건 없고 적게쓰면 없어보이고 그래서 많이 쓸려다 보니 생긴 버릇? 같은거에요.
잡담끝.
영화이야기-
오... 이번에 슈렉 포에버와 토이스토리3도 정말 기대하는게, 어렷을적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기 때문인거죠...
정말 기대되는데, 슈렉은 개봉했는데도 못봤네요. 이번주 내로 보로 가야겠어요.
그런김에 그냥 갑자기 발동된 "영화 궁금"으로 인해 몇개 개봉 대기 영화 찾아봤더니...
스파이더맨4 결국 무산됬군요 -_-... 결정타가 아무래도 "워크래프트"인거 같습니다.
혹시 한국에 번역판으로 발매된 소설 "워크래프트 : 리치왕의 등장"이란 소설 아시는분 계실련지 모르겠네요.
그걸 모티브로 블리자드에서 영화 준비중인게 워크래프트고 준비는 이미 몇년전부터 했었고 감독은 셈 레이미
확정이라 다른거 다 버리고 셈 레이미가 그쪽으로 뛰어든거 같습니다.
뭐.. 워낙 큰 물건이라서요 -_-... 제작비용 1억달라 투자했답니다. 블리자드 형님이... 통도 크다...(근데 현실적으로 와닿지가 않아서 그런데 1억 달라면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지 -,.-;;... 내가 알기론 9700억인데... 아니 잠깐...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 하나 살릴 정도의 금액을 지금 영화 한편에 투자했다는...건가?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뭐 거액짜리다 보니 셈 레이미 눈깔 휭~ 돌아서 바로 달려갔겠죠. 솔직히 스파이더맨4 보다야...그쪽이 가능성이 더 크니까요.(셈 레이미 스파이더맨은 솔직한 말로 별로였다... 특히 3편이 배역이 뒤틀렸어... 샌드맨역을 베놈에 넣고 베놈역을 샌드맨에 넣었어야했어...)
영화 제목은 워크래프트 : 리치왕의 등장
내용은 워크3 레인 오브 카오스->프로즌 쓰론을 함축한것에 소설의 내용을 토대로 만든답니다.
주요 인물은 쓰랄과 아다스 라는군요.
거기에 들리는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비"가 출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_-;;;...
만... 솔직히 비가 껴들 공간이 있는 영환가?...
참고로 3부작 예정이랍니다.
내용은 아무래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까지 가겠죠? 개봉년도는 일단 2011년이구요.
뭐 영화가 개봉년도 미는건 흔한 일이니 꼭 2011에 개봉한다는 보장은 없습죠...
이게 가장 큰 기대작이고...
그밖에... 다들 아실만한 유명한거 빼고도...
스머프 -,.-;...
... 실사 영화 나옵니다... 가가멜 역 스틸샷도 올라왔구요...
내용은 마법에 의해 뉴욕에 나타난 스머프들의 모험을 그린답니다 -_-;;...
쪼금... 황당... 할 수... 도...
에 또... 중국 로봇영화 같은걸 리메이크 한거 같은데, 제목미정의 영화가 하나 있는데
스티븐 스필버그+휴잭맨이 참여한 영화로...
로봇 복싱 -,.-;;; 이 있습니다.
뭐... 게임을 원작으로 했다는 소리도 있고 한데... 그렇다면 기억나기로 "원 머스트 폴"같은게 원작 아닐까 싶네요.
나름 원 머스트 폴은 제 추억속 깊이 자리하고 있는 정말 중요한 네임이기도 합니다. 영화화 된다면 제가 가장 반길꺼에요 ㅎ...
또 반지의 제왕 이라 쓰고 울궈먹기의 제왕이라 하는 "더 호빗"도 나온답니다.
빌보 베긴스(프로도의 삼촌)와 간달프의 모험을 그리고 있으며 빌보가 절대반지를 찾게되는 과정을 그린다는군요. 기대 안합니다(이미 불씨는 꺼졌어)
거기다... 아바타2!
제임스 카메론은 그를 희대의 감독 베열에 올려준 무대로 돌아갑니다.
"바다"
아바타2는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그대로 나오며 배경이 육지에서 바다로 바뀝니다.
이미 바다 란 배경에 익숙한 감독이기 때문에 이번엔 또 어떤 신세계를 보여줄지 엄청 기대중이에요.
뭐 아바타가 흥행한 김에 3부작 예상이시랍니다.
근데 1편이 임펙트가 너무 거대하기 때문에 후속작이 타격 엄청 받을꺼 같습니다.
뭐 이밖의 영화들은 대부분 다 들으셨을 테니 넘어갈께요(귀찬)
그중 눈에 띄는게 또 하나 있는데...
혹시 아바타 : 아앙의 전설 이란 닉툰 만화를 아시는지?
닉코로디안에서 제작하고 한국도 하청받아 제작에 참여했던 "애들 만화"였는데
사실살 봐보니 "전 연령층"만화더군요.(체널 컨셉 자체가 7세부터 12세 정도의 만화 방영 체널인데...)
봐보고 놀랐습니다. 액션씬 좋더군요 -_-;... 솔직히 말해서 일본 "GonZo"에서 만든 양산형 찌질만화랑은 전혀 달랐습니다 -_-; 그래서 맘에 들었던거구요.
솔직히 말해 블리치랑 나루토 애니메이션보단 레벨 높았던거 같아요(나루토 만화책은 제외)
한 60편인가 있는걸로 알구요... 지금 2장 흙의 장 보는중 ㅇ.ㅇ...;;(케릭들이 엄청 매력적... 특히 토프)
여튼 그게 생각보다 수작으로 평가받으면서 흥행했나봅니다;;
실사판 영화가 고퀄리티로 제작됩니다 -_-; 개봉시기는 2011으로 잡아뒀다하구요.
주역은 아앙과 준코왕자 군요.
만화 자체에선 동양적 성향이 매우 강한데, 실사판 영화 스틸컷 보니까 백인잔치더군요 -,.-; 배역 설정 재대로 오류인듯.
뭐 그래도 실사판인데다가 3부작을 예견해 뒀습니다 -_-;;...
전체 내용은 "아바타인 에어벤더 아앙이 불의 제국의 마수로 부터 세상을 구하는 내용"이구요.
... 근데 진짜 배역보니까 손발이 오글거릴 정도로 이질감느껴짐 - -;;...
그래도 동영상 퀄리티 같은면에선 매우 높다고 합니다 -_-;;; 마법사의 제자급의 고퀄 CG떡칠이라더군요...
뭐 나름... 볼만 하겠습니다 -_-; 만화를 워낙 재밌게 봐놔서...
궁금하신분은 닉툰에서 가끔 틀어주는거 찾아 보시던지.. 전편 찾아서 보시던지.. 함 봐보세요...
미국에서 만든거 치곤 동양적 색을 잘 표현했고 솔직까고 말해서 열혈넘치는 액션 판타지 일본 만화(대표 블리치)
보단 재밌었습니다 -_-;;...
미국 만화도 레벨이 올라가고 있었어요.. 어느센가...
뭐 영화 이야기는 이정도 할께요.
여튼,
언능 워크래프트랑 토르 나와라. 쫌. 아 쫌... 진짜 보고싶다. 정말...
토이스토리3는 8월에 봐야것구먼...
Ps. 그밖에 기상천외한 영화계획이 상당수 있는데 전부 적을려니 졸리네요 -,.-;... 날밤세서...
뭐 언젠가 기억나면 적겠죠...
Ps2. 떡밥으로, 갓 오브 워 영화화 시놉시스 다 짜져 있답니다.
아직 진행은 안되나 본데(배역이나 감독문제) 여튼 언젠간 영화로 나오겠습니다.
PS게임 영화화 시발점이 페르시안 왕자였구요 ㅋ... 페르시아 왕자도 3편인가 나온다고 루머가 있어요.
정작 게임 자체의 페르시아 왕자는 매 편마다 얼굴과 기장이 다른 기믹을 보여주셨는데 -,.-;... 그거 따라해서 매편마다 주연 다르게 발탁하면 웃길듯;;...
여튼 갓 오브 워 배역에.. 가상으로 잡자면, 빡빡이 주황빗 피부 근육질 배우중에서 음...
스타덤은 액션은 잘하는데 턱수염이 걸리고...
음... 민둥민둥한 애 없을까 하니 생각나는게 "반 디젤"...
근데 반 디젤은 케릭터는 딱 나오는데 목소리 톤이나 영어발음이 전혀 안어울리는게 문제 네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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