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1 오전 2:47:38 Hit. 423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더군요...
박용하씨의 자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엇이 그를 그렇게 힘들게 하였고 괴롭게 했는지...
인터넷에 올라오는 기사글들을 보니 고인은 물론이고 남은 사람들 마저도
두 번 아프게하는 글들이 많더군요...
한 번더 생각하고 기삿글을 썼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2010년도 어느새 반이나 지났습니다. 남은 기간 안타깝고 아쉬운 소식보다
즐겁고 반가운 소식만 들으면서 해를 넘겼으면 좋겠네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