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30 오전 6:30:16 Hit. 254
새벽... 손님도 없고 복도 창가에서 담배한대 피면서 비오는 모습을 보니
괜시리 센티해지네요 ㅎㅎㅎ 술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일하는 시간상 술을 마시게되면 낮술을 자주 마시게되는데요
처음엔 낮술마시고 해롱해롱거리며 거리를 가로지르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이 젊은놈이 낮부터 술에 쩔어사는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하고
잘 마시지도 못했었는데 사장과 진상들을 안주삼아 한 두잔 마시다보니
얼굴에 초합금이 깔린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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