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자유게시판

인생이란...

2015-07-05 오전 10:14:43 Hit. 3068

<div>내 </div><div>나이 올해로 서른 아홉....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남들은 </div><div>나를 보고 성공한 인생이라고 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나는 </div><div>내가 한번도 성공을 했고,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저 </div><div>열심히 후회없이 살아왔을 뿐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난 </div><div>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남들이 </div><div>그러하듯이 힘들게 돈을 벌어 친구들과 즐기고 얼마남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않은 </div><div>돈은 조금씩 저축을 하고 그렇게 살고 있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매일 </div><div>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하루들은 나를 매너리즘에 빠지게 만들었고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어느날 </div><div>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않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나에게는 </div><div>절박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돈이 </div><div>목적이 아니라 열심히 살고 싶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학창시절부터 </div><div>공부에 별뜻이 없어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나는 </div><div>한번 하고싶은 일은 될 때까지 해서 반드시 하는 그런 성격이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 </div><div>후 모든 친구들과의 연락을 끊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때는 </div><div>몰랐지만 당시 친구들은 나보고 독한놈이라며 날 욕하던 친구들도 많았다고 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잠도 </div><div>매일 3시간 씩만 잤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매일 </div><div>새벽 4시에 잠이들어 아침 7시면 무슨일이 있어도 일어났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노력했다. </div><div>열심히 공부하고 경쟁자들에 대해 연구하고 안되는 점이 있으면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몸에 </div><div>베일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리고 </div><div>저녁은 절대로 먹지 않았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저녁 </div><div>한끼 아껴서 얼마나 벌겠냐고 하겠지만.....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돈도 </div><div>돈이지만 저녁을 먹은 후의 나른함과 몰려오는 피곤함이 싫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저녁을 </div><div>먹지 않아도 매일 아침은 거르지 않아서 그런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새벽에도 </div><div>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리고 </div><div>지금 내나이 서른 아홉....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어느날 </div><div>확인을 해보니 34억이라는 돈이 나에게 있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리고 </div><div>내가 돈을 좀 벌었다는 소문이 퍼지고 나를 욕하던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친구들 </div><div>한명 한명에게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들의 </div><div>사정은 모두 비슷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어려운 </div><div>집안사정을 내게 호소하며 나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렇게 </div><div>나는 어떤 친구에게는 1억 8천, 어떤 친구에게는 1억,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또 </div><div>다른 친구에게는 5천만원을 빌려줬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리고 </div><div>항상 나는 돈을 빌려주면서 친구들에게 말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자 </div><div>같은거는 생각말고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여유있을 때 천천히 갚아줘...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리고 </div><div>그들은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솔직히 </div><div>나는 그 돈을 그들에게 돌려받을 생각이 전혀 없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지만 </div><div>내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마지막 그들의 자존심을 생각해서 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우리나라는 </div><div>큰 나라가 아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종합주가지수도 </div><div>1900-2000선을 선회하는 결코 큰 나라가 아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렇기 </div><div>때문에 우리나라는 있는 사람들이 풀어야 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래야 </div><div>경기가 활성화 되고 투자가 몰리고 시장이 커진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지만 </div><div>있는 사람들이 더한다고 실질적으로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돈을 </div><div>잘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난 </div><div>이미 내가 쓰고도 남을 만큼의 충분한 돈을 벌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리고 </div><div>나는 인생자체를 열심히 살고 싶었던 것이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처음부터 </div><div>많은 돈이 목적은 아니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 </div><div>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리고 </div><div>정말 열심히 살고 싶고, 삶에 대한 자신도 있지만 밑천이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없어서 </div><div>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만약 </div><div>이글을 읽고 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저에게 쪽지를 주십시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모든 </div><div>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는 없겠지만 사연을 들어보고 정말 도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드리고 </div><div>싶은 분들 몇 분을 뽑아 최대 2억까지 최대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단, </div><div>한게임 머니어야 합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넷마블이랑 </div><div>맞고는 오링났어염</div>

Lv.20 / 중장 . 브랜든히트 (popo88800)

( 708 / 2000 ) 35%

포 인 트 : 20708 P
가 입 일 : 2014-04-17 오후 12:06:51
최종접속일 : 2020-08-30 오후 1:32:56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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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병장으로 진급했어요~^^ 19	그레이색이야	2015.07.08	2980
일반 에휴...울집 tv 님이 많이 아푸시네용... 14	울라리아	2015.07.08	3125
일반 훈련병에서 이병 낑낑남 진급했습니다 51	낑낑남	2015.07.07	7187
일반 모니터를 게임tv로 활용하는법에 대해 질문,, 5	스바루군	2015.07.07	2060
일반 상자 100점 나오는 비결 궁금하시죠 25	인천갈매기	2015.07.07	3851
일반 뜬금없는 소리지만 여긴 유저분들이 참 친절하신듯.. 6	전설의링크	2015.07.07	2097
일반 참 황당한 하루네요... 12	인천갈매기	2015.07.07	2610
일반 오늘도 역시 덥군요 ㅎㅎ 10	플3개초보	2015.07.07	2249
일반 80인치(프로젝터)로 모바일 게임 돌리기.txt 3	베르세륵흐	2015.07.07	2217
일반 팀장이라는 사람이 참.. 어이없네요 14	d이즈미b	2015.07.07	2971
일반 지금 받아두면 좋을 프로그램 둘.... 33	BenWade	2015.07.06	16325
일반 진급이 쉽지않네요.. 21	개념알찬마왕	2015.07.06	3529
일반 라디오스타 보다가 14	타는냄새	2015.07.06	4939
일반 진급했습니다. 60	긴다이치	2015.07.05	10012
일반 다음달이면 휴가철이네요 17	하즈키료2	2015.07.05	3293
일반 인생이란... 15		2015.07.05	3069
일반 병장이네요... 35	백두산과	2015.07.05	6575
일반 몬헌 여전히 시점조절 지독하네요 8	Beritas	2015.07.04	2782
일반 어느 새 병장을 진급하였습니다@@@@ 23	귤씨군	2015.07.04	5067
일반 엑스박스360 한글판 게임 추천좀 해주세요 14	낑낑남	2015.07.04	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