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8 오후 6:57:43 Hit. 527
호주 온지도.. 어언.. 3개월...
왜이리 일 하기 힘든걸까요???
남들은 정말 다들 쉽사리 잘 만 일하는데...
전 이게 뭐하는 것인지...
게임만 하기도 뭐하고...
이동하는 시간에 짬짬이 하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영어공부도 많이 하지도 못하고...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로만 듣던 워홀러 루저가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새록새록 드는 이 시점에서..
정말 씁쓸하네요ㅡㅡㅋㅋㅋ
오늘도 이 씁슬한 기분은..
디스가이아와 함께..
달리렵니다ㅡㅡㅋㅋ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