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8 오후 10:48:55 Hit. 590
올해초 친구가 안쓴다고 해서 들고고온 3만번 플스를 오늘 고치고 왔습니다.센터를 들리게된 원인은 진동이 안되고 컨트롤러 인식의 불량이었는데요마침 국전을 간다는 친구를 데리고(국전에서 플스 A/S센터는 전철타고 10분걸립니다)국전을 가서 국전고기집에서 고장난 AV케이블(이것도 선이 내부 단선이라 화면이 나왔다 안나왔다 해서 7천원주고 컴퍼넌트AV케이블 하나 샀네요)사고 제 친구는 갓오브워3....(난 이제 플스2 가지고 노는데 엑박과 플스3를 다가지고 있다니! 반역이다!)를 사고 소니 센터로 가려 했는데 핸드폰이 없어져서 친구 폰으로 급히 전화를 했더니전화를 받더군요 그래서 아 누가 전화를 주웠구나 하면서 어디 계시나요?"한X리입니다." 아...... 계산한다고 전화 올려놨다가 안챙기고 왔구나...그 래서 다내려간거 다시 올라갔다가 내려왔습니다.......그렇게 핸드폰 찾고 소니 센터를 가서 접수한뒤 증상 설명하고기 다리고 있는데 시연대에서 플삼으로 파판13과 갓오브워3를 시연하더군요물론 저는 파판13을 했습니다. 시연대에서 게임하면서 느낀게 역시 RPG는 한글화가 되야 재미있겠더군요.아무튼 그렇게 1시간을 기다리고(친구는 지겨워 죽으려 하더군요) 보니까 다 고쳐졌다고 저를 부르는데수리가 끝났대요 응? 수리비 얼마드는지 설명하고 고친다 그러면 고치는 거 아니었어?왜 고장났는지 설명해주고 나서 수리 다됬다며 수리비는 2만1천원이라고 하더군요. ㅇㅅㅇ;그래서 돈내고 왔습니다. 보드나 렌즈 고장난거 가지고갔으면 못가지고 올뻔 했네요....뭐 플스2가 렌즈나 보드크리 맞으면 새로 사는게 정석이긴 하지만요 ㄷㄷ어 쨋든간에 고쳐왔으니 ㅁCㅁX2로도 못돌렸던 게임을 돌려보겠네요
고쳐졌나 테스트도 해볼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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