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9 오전 8:47:35 Hit. 702
안녕하세요 어제 막 질렀네요 아는분이 대리점 가판매 하시느라...
싸게싸게 현찰박치기로 구입을 했습니다. 물건이 없어서 오늘 가게에서 받기로 헀네요 ^^
2년약정 스마트4.5 요금제를 쓰면 기기값 부담 0원으로 공동구매로 살수도있었는데요
뭐 이부분은 광고하는 느낌이들어서... 관심있는 분들은 집적 찾아보시길....
솔직히 삼성의 "갤럭시S"와 엄청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기기값도 너무비싸고...아직 사람의눈으로는
슈퍼아몰레드?를 체감하기는 결과적으로 없는것같네요 그래도 광시야각면에서는 최고...자체발광 다이오드..
또...OS가 아직 구버전인점...마지막으로는 삼성에게 하도 뒷통수 당한게 많아서...제가 운이없었나봅니다 ㅋㅋ
그리고 고민한 애플의 "아이폰" 3와 4엄청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쉽게 결정나버렸네요
수많은 어플들 저를 끌리게 만들었지만 정말 뭔가 폐쇄적인 부분이 들더라구요 글쓴이 저 자신 자체가
자유스러운건 좋아합니다 하지만 또 흔히 말하는 "탈옥"? 이라는게 존재하죠? ㅋㅋ
물론 언젠간 시도해볼 마음이지만 또 차기작이 나오기전에 입문용으로 저는
LG의 "옵티머스Q"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일단 기계적인 부분에서 애칭명? 소시와 FX의 뉴 초콜렛폰이 사용했던 LCD를 채용 하였으며
스냅드래곤 1Ghz CPU와 512RAM 뭐 따지고 보면 램은 512 프리가 아니죠...쿼티 자판 키보드...
우선 쿼티자판 키보드 정말 매리트 있더군요... 가게에서 잠시 만져본결과 좀 쫀득쫀득 붙는 키보드 맛은
PC를 사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더군요... 또 원격조정 어플을 사용하면 PC와 연동하여 쉽게쉽게
검색할수있는 왠만큼 손이 크신분들한테도 편리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가장중요한 요금제....저는 LGT의 OZ프리가 들어가있는
5.5 요금제를 선택했습니다. 데이터용량 1.5G를 주는데 적당량의 인터넷을 하시는분이 아니면
한달동안 쓰기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요금제도 착한?? LGT만 지원하는 옵티머스Q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여러 댓글보고 후기도 보고 리뷰도 보고 장단점... 고심끝에 결국 선택하게되었네요
뭐 막상 시키고 나면...통장이 -되는걸 지켜보면...그냥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요...ㅋㅋ
앞으로 애마처럼 애지중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금방 가격하락할것 같은 느낌은 뭔지....
개인적으로 아직 스마트폰을 구매하기엔 이른거 같습니다. 여러 회사들이 스마트폰 사업에 뛰어들면서??
차기작들이 출시될것이고... 그때가 되면 또 전설의 폰이 되어버리겠지요...
다음번엔 옵티머스Q를 2주정도 사용해보고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그럼 그때 또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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