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8 오후 12:37:45 Hit. 614
요즘 하두 스마트폰 스마트폰 하길래 관심을 가지고 보고있는데 점점
소유욕이 발동하더니 스마트폰하나 장만하고 싶어지네요~
2년 노예 계약이 끝나서 바꿀려고 생각중이데 새로나온 갤럭시S
무지 땡깁니다.
그러나 2년 약정 써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싼 요금제와 잃어 버릴지모를 불안감
2년에 묶여있다는 허탈함이 답습해옵니다~
사실 핸드폰 전화용 이외에는 잘사용안하는데 핸드폰 좋으면 괜히 뿌듯하고
최신폰쓰면 남들보다 좀 우월해보인다는 뽀대감도 없지않아 있는듯 싶습니다.
요즘 회사나 집에서나 어디서던지 인터넷을 접석할수있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사실 콘솔게임도 플레이 욕심보다 이제는 소유욕이 더 앞지릅니다 ㅡㅡ;
이 지름신을 어찌해야하는지 요즘 고민이네요~
주머니가 빵빵하다면야 고민이 없겠지만 다들 서민 생활들 하시니 제 맘 아실겁니다;;
아이폰4,갤럭시S...등등 과연 사야할까요?? 지금쓰는폰두 불편함은 없는데
2년 노예 약정이 끝나고보니 새폰 안바꾸고 사용한다는거에 괜히 손해본다는 느낌이 드네요~
노예에 길들여진 결과???
아무튼 주러리였습니다 ㅋㅋ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