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7 오후 3:57:04 Hit. 647
어제 월드컵 보기전에 저녁에는 축구봐야하니깐 아침일찍 놀자고 오케이
하지만 막상 놀게 없었서 티브이 보고있는데 오호 밖에서 목포에서 직접 잡아 올라오 낙지가 한마리 2천원
이천원 이런 지갑 소리를 외치면서 죽어라 뛰어서 아저씨 얼마에여 정말 이천원인가요 허허 그런데 뚜껑을 열자
새씨 손가락 만한거 이런 속았다..ㅋㅋ 하지만 옆에 보니 저게 2천원인가요 아저씨 왈 2천원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게 미쳤나 장난하심 2천원이라면서 몇분에 서 먹을꺼에여 ??? 당연히 둘이 먹는다 왜 ㅡ.ㅡ 그럼 6마리 2만원 드
릴 게여 엥 아저씨 저희 2천원이라는소리 듣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하시면안되종.... 아 그런가요 ㅋㅋㅋㅋ
그럼 만오천원에 6마리 드릴께여 음 ~~~고민하다 생각보다 낙지가 크더라구요 횟집가면 한마리나 2마리해 봐야
만원인데 그래도 뭐 좋게 사온거죠 그래서 맛난 낙지를 사가지고 와서 이렇게 만들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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