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7 오후 4:45:06 Hit. 288
어제 모두들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참..정말 속상했어요
마지막 5분을 남겨놨을땐 정말 제 심장이 터지는것 같았고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아...
눈물이 막 나올라고 하더군요..
심판의 행동이 너무 화가나고...
아쉬운 슈팅들이 너무 많았고..
골포스트를 안맞았으면...저건 오프사이드 같은데..
아..설마 패널티킥 주는건가...
정말 심판을 알수가 없겠더라고요..
우리가 아쉬운 판정도 있었고 우리한테 불리한 판정도 있었고..
조금 심판 행동이 이해가 안됐어요..
그래도 젤 아쉬웠던건...이동국이 패스했는데 그지같은 심판이 파울을 불었을때 였던거 같네요...
아..정말 속상해요...
그렇지만 열심히 뛰어준 우리 대한민국 태극전사들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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