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6 오후 6:26:21 Hit. 434
무언가를 만든다는 게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시간 날때 조금씩 소설을 써보려고 시도했었는데요, 설정과 구도를 잡고 시작하려다보니 이것저것 걸리는 게 참 많습니다. 스토리를 짤 때도, 어느 정도 진행하고나면 앞뒤가 안맞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설정은 진부해 보이고, 스토리는 개연성이 떨어져보이고..허참..-_- 정말 창작이라는 것이, 얼마나 진지한 자세를 요구하는지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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