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7 오전 1:36:42 Hit. 374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지만 애초에 목표했던 16강을 달성했으니 지금까지 달려온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6월달이 여러분으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안타까어하기도 하고 손에땀을 쥐고 밤자을 설치며 경기를 보기도 했습니다.
끝까지 잘 싸워준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환영을 받으며 조국으로 돌아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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