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6 오전 2:42:14 Hit. 361
일본이 이겨버려서 어제 아침에 한 잔 했죠...
라기보다는 -_-; 다른지점 야간근무하는 형이랑
사장 뒷담화까려고 뭉쳤습니다.
대학생들 방학도 했겠다.. 야간에도 손님이 백여명을 넘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혼자 근무 시킨다고.. 힘들어하더군요
원래 제가 그 형이랑 야간에 같은곳에서 일을 했었는데..
1년여를 같이하다가 갑자기 혼자 하게되니 많이 힘든가봅니다.
이래저래 충돌하면서 친해진 형인데.. 그만둘까봐 조금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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