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5 오후 5:07:51 Hit. 342
안녕하세요. 일하다가 인터넷하다가 다시 일하다가 보니 어느덧 퇴근이 30분 남았네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금요일 퇴근후 저녁시간이 다가오는군요.
다음날 부담이 없고 주말연휴가 기다린다는......
더군다나 월드컵 16강전이 내일이라 더 기다려지는군요.
인터넷 기사를 봤더니 허감독은 승부차기연습시킨다고.....이운재 골키퍼를 기용한다는등.....
여러분들은 이운재선수를 어떻게 보십니까?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않습니다.
K리그 실점도 많이했고 몸이 불어서 둔해졌고 나이도 많고......
(새로운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되는거 아닌지)
단순히 명성치, 경험많은 선수여서 뽑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ㅋㅋ)
예선에서 쭈욱 정성룡 골키퍼가 나온점은 참 좋은데 앞으로도 쭉 그랬음하네요.
16강전 엄청 중요하니만큼 어느골키퍼가 나오든 정말 후회없는....잘해주었음하네요. (정성룡 만세~!)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고 8강가는 대한민국을 기원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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