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4 오전 7:58:11 Hit. 456
밤샘 응원의 여파가 꽤 오래 가네요
다음날 오전의 산행행사만 버티면 된다는 푸근함만 믿고 약간 무리를 했더니만...
얕보았던 산행도 생각보다 가파른 곳을 들뜬 마음으로 갔다 왔더니만 온 몸이 뻐근합니다
어제 집에 가자마자 근 14시간 정도를 잔거 같은데도 오늘 아침에 몸이 굉장히 무겁습니다
오늘 어딘가에 짱박혀서 버텨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이번 월드컵의 최대 하이라이트 경기가 토요일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목요일 금요일은 축구 기다리느라 일이 제대로 될런지...
암튼 토요일 엄청 기대됩니다...2002년의 그 때의 그 모습이 생각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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