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1 오후 3:16:12 Hit. 691
몬헌3를 시작하고야 말았습니다.몬헌은 PS2 시절 G부터 시작을 했었는데요. 처음에는 이게 도대체 뭐하는 게임인가 하고 안하다가한번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심각하게 빠져버렸습니다.그리고는 DOS로 넘어가서 이것저것 열심히 또 하니 몇백시간이 지나고....몬헌 한글을 위해 PSP까지 구입하고 몬헌2G에 또 몇백시간을 투여하고 대부분의 장비를 맞추고 그만뒀는데...할까 말까를 몇개월간 고민하다가 결국 북미판으로 잡고 말았습니다.몬헌3.....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벌써 3성이네요...-_-;;;확실히 그래도 했었던 게 있으니 아직까지는 별 문제 없네요.물속이 조금 조작이 난해하고 위모콘 조작이 살짝큼 당황스럽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수레탄 일도 없고 무난합니다. 4성부터가 어려워질 것 같은데 훔아오 또 이 악마의 게임에 손을 대고야 말았는데...재밌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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