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1 오후 4:27:15 Hit. 396
부대에 있다보면, 여기저기서 손님들(지도방문, 상급부대 지휘관 등등)이 옵니다. 말은 손님이지만.. 정확히는 상관인 셈이죠. 집에 있을 때도, 손님이 온다면 자기집 정리하고 사람 맞이할 채비를 갖추는 것이 예의다..라고 하지만, 이건 뭐.. 솔직히 와서 이것저것 참견하고 가는 것도 많고하니까 손님으로 느껴지질 않네요. 후우.. 자살 사고 예방 교육..하고 간다고 하는데, 덕분에 전날 야근했는데도 점심 전에 기상시키는군요.. 규칙적인 생활이 자살하지 않게 하는 보호요인이라..-_-; 규칙적인 생활이나 시켜주고 그런 말 하지..쩝.. 규칙적으로 야근하다보니, 라이프타임이 불규칙해지는군요.. 킁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