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6 오후 8:13:13 Hit. 337
이제.. 한 18시간 한것 같은데... 이젠.. 동사무소 한번더 가면 6년차 마지막 인것 같군요...한 5시간 자고.. 군화신고 25분 걸었더니... 군화 뒷부분이 울룩불룩 한 부분이.. 의외로 딴딴해서....발뒷굼치가 벗겨 지더군요... 따가워 죽는줄 알았습니다...하필 오늘 발목 양말 신고와서...-_-;; 예비군 6년 짬밥 으로.. 양말은 좌악 땡겨신고군화 밑깔창 꺼내서 뒷굼치 까진부분 받치는 센스를 발휘하니 그나마 낫더군요..-_-;;50 사단은 꽤 엄격 하더군요.. 늦게 오는 사람 가차없이 연장 교육 시키고... 고무링이라도 없으면...일단 입소 안시키고 한쪽에 줄 세우더군요..(퇴소되었는지는 모름..)저도 고무링은 없었는데... 그냥 바지 군화에 넣고 적당히 밖으로 꺼내서 안 걸렸습니다..-_ㅠ게다가 신분증이랑 얼굴 대조까지...(..._)게다가 이 망할 예비군 훈련은 더워서.. 실내교육할줄 알았는데.. 할건 다 하더군요.....PS: 예전에는 사인하고 동네랑 이름 찾는다고 많이 느려졌던데... 요즘은 총은 바코드 한번 샥 찍으면 끝이고... 앞에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제법 잭싸빠르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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