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6 오후 1:07:59 Hit. 562
이번 E3에서 하드웨어 회사의 컨퍼런스 쇼는 끝이 났습니다.마소, 닌텐도, 소니 순으로 이루어졌는데요.마소야 신형 엑박 발매와 키넥트. 그리고 여러가지 게임들에 대한 정보가 흘러나왔고요.소니는 뭐 없었습니다. 정말 뭐 없네요;;무브 시연 영상은 일부러 그렇게 만든건지 몰라도 앞에서 설명 열심히 하는데뒤에서 직접 무브 사용하는 사람이 연출되었는데 그 뒤에서 무브 사용하는 사람이..;;;참 뭐랄까요 ㅋㅋㅋ 이건 직접 그 영상을 보는게 나을 듯 도 하네요 ㅋ여튼 소니는 정말 뭐 없습니다.PSP 관련해서 새로운 기기라든가 무언가의 발표가 있을줄 알았는데 정말 뭐 없이 끝났네요.(몬헌 3 포터블도 나오지 않다니 ㅠㅠ 캡콤을 믿어봐야 할 듯)마지막으로 닌텐도인데요.젤다의 전설을 시작으로 시연이 시작되었는데 wii 관련된 내용에서는 별다른 내용은 없고 신작 게임들 소개였습니다. 문제는 바로 3DS였는데요. 설명회 자체는 큰 이펙트가 없었습니다.그도 그럴것이 3DS를 직접 느낄 수 잇는건 직접 보는거 뿐인데 아무리 말로 들어봐야 와닿지가 않으니깐요.헌데 시연회가 끝난 다음이 진짜였네요. 3DS 서드파티 공개.이게 진짜 대박입니다;;; 그리고 실기샷이라면서 뜨는 스샷들 보면 퀄리티가 믿지 못할 정도로 나오네요.(실기샷이라고는 합니다만 진짜는 나와봐야 알 듯 합니다.)마소도 그런데로 잘 마무리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정말 소니는...뭔가 더 숨겨놓은게 없다면 슈퍼 대실망으로 다가올 듯 한 쇼네요. 닌텐도는 뭐 3DS에 대한 반응이 엄청나다!!! 라는 건 아니지만 에이 이게뭐야..라는 반응도 아닌 중간 정도입니다. 오히려 서드파트에 더 놀라고 있는 분위기네요.여튼 이번 E3에서는 닌텐도가 확실히 앞서 나간 듯 한 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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