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5 오후 12:30:43 Hit. 467
손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워낙 전화 상태가 상대방쪽이 안좋은 관계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몰랐다...
본인에 이름을 이야기 하는거 같았는데..
나도 모르게 머리속에 계속 떠오른.. 그 긴가민가한 이름을 전화기에 대고 말하고야 말았다..
"배컴".... 배컴??? ........
내가 말해놓고도 믿을 수가 없었다..
그 유명한 축구 선수인 "배컴"이 나에게 전화를???....
그리곤 전화를 어찌저찌 끊고 다시 확인을 해보았다..
근데...
.
사실 그 사람 이름은 ... "백훈" 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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