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4 오후 5:30:48 Hit. 631
다른 분들에 글들에 발려서 조어~ 뒤에 있는 누렁이 알바생 글 기억 하실려나....어제까지 일하고 그만 두고 아쉬운 표정으로 식당을 나갔답니다.. 뭐.. 가끔씩은 놀러 오겠지만..ㅋㅋ요번주 부터는 중간고사라서 시험친뒤.. 이제 휴학하고... 돈을 벌기위해 공장으로 가는듯 합니다..2교대 하루 12시간... 게다가.. 잔업 있으면 잔업도 해야 하고 일요일에도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네요..하지만 당연 월급은 많은것 같더군요.... 정직원 되면 200 넘게도 받는다는군요..잘 참고 견딜수 있을지가.. 문제군요.. 아니.. 참고 무조건 해야 된다고 봅니다..하루 12시간 2교대.. 그리고 일요일에도 일하고... 하악... 저건 정말 사람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돈을 위해서 힘들더라도 참고 해야 한다고 보네요... 지금 어른들은 그럭저럭 살아간다 치더라도.. 지금 20대인 분들 앞으로 먹고 살기 정말 힘이 들것입니다저도 30을 향해가지만... 언젠가부터 앞으로 점점 먹고 살기 어렵게 된다는걸 조금 조금씩 느껴가고 있습니다암튼 누렁이가 좀 안되었지만.... 에효.. 그놈의 돈이 뭔지.... 전.. 사실 매우 사람들에게 " 정 " 을 잘 안주는 인간인데... 그동안 누렁이를 괴롭히고 말장난 하고 간식등 사줘가며...저도 모르게 누렁이에게 정을 준것 같군요... 가끔씩 보고 싶을지도 모르겠군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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