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3 오후 10:27:28 Hit. 1409
어느날 식당앞에.. 인형기계가... 지 멋대로 턱 써있더군요.....-_-;어쭈? 하면서.. 한.. 2천원 정도를 투자한 끝에.. 꾸돼지 인형을 입구로 끌어오는데 성공했죠..벗뜨.. 이게 참...-_-; 그 인형내려가는 입구가 좁아서 돼지 인형이 내려 오지를 않더라구요...아오.. 미친.. 뭐 이런게 다 있지 라며 연락처를 찾아보니 없더군요...(헐)그리고 몇일이 지난뒤... 그 입구에 돼지 인형은 없어져버리구..(아마 주인이 빼낸듯..)오늘 다시 누군가가 인형뽑기를 하던데 양 인형이... 역시나 입구에서.. 내려오는 입구가 좁아서....못 내려오고 양인형이 입구에 턱 걸려서 있더군요..." 이거 사기에요 하지마세요 " 라는 말을 할려고 뛰쳐나오니... 주위 사람들 왈..." 이 기계 담당자 에요? " 라고 하는 겁니다.. (즐~)마음 같아서는 모닝스타 집어서 .. 기계를 마구 두둘기고 싶었지만..(...._)옛날 꽤 잘 올라오던 인형뽑기가 그립군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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