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2 오후 8:50:49 Hit. 340
나이가 들고 친구들이 다들 장가가고 그러니오늘같은 날 같이 술한잔 걸치자는 녀석들도 없고완전 심심하네요..돌잔치 갔다와서 퍼질러 자고 있다사람들 축구보면서 함성소리가 들려서 깨서 축구보고 있습니다.벌써 한골넣고.. ㅋ그나저나 축구는 둘째치고같이 어울릴 놈이 없어서심심해죽겠네요.알콜이나 한잔 걸치면서 축구보면 볼만한데 쩝..나이가 든다는건..외로워지는거랑 같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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