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1 오후 3:34:18 Hit. 418
저희 식당에 조금 자주 오시는 그분들....아줌마+초등남+초등여... 가끔은.. 아버지가 합체해서 오기도 함...이 가족들 분위기 참 안 좋더군요... 오면 항상 초등여(초등남 누나) 는 먼산 보면서 잘 먹지도 않고....-_-;;초등남.. 이 녀석은 완전.. 꼬봉이 따로 없을 정도 입니다.. 지가 숫가락 젓가락 다 놓고 어머니 눈치 살피구..최곤에는 아줌마가 아기를 낳는데... 아줌마 고기 먹을때 자기가 아기 본다고 정신 없습니다...(헐)게다가 요즘 인상도.. 참 어리버리 해졌습니다.. 인물은 괜찮은데... 인상이 저래 변해서야..흑..-_ㅠ알고보니.... 그 아줌마는 계모 더군요...... -_-;;;그 아줌마는... 저희 식당에 어머니나 저한테만 사근사근? 한척 하지만... 알고보면 상당히 신경질+강압적 이더군요.... " 니 그렇게 하면 듁는다아~~ " " 오바 하지 말란 말이야 오바~~ " 뭐.. 그외 초등은 잘 알아 듣지도 못할... 고급?언어 구사등... -_-;;;하지만 지가 낳은 아기 에게는 무척이나 다정다감 합니다...(헐...)후우.. 여러분... 마리(초등여)+톰(초등남) 은 아직 장난감을 가져 본적이 없습니다...마리: " 인형이 너무 가지고 싶어요..-_ㅠ "톰: " 자동차 장난감이 너무 너무 가지고 싶어요..-_ㅠ 심지어는 이런 저희를 때리는 계모도 있을정도 입니다 " 여러분들의 손길이 필요 합니다 .... 지금 당장 유니세X 로 전화 주십시요...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립니다..(이지랄)오늘 보니 그얘들이 평소보다 더욱 더 불쌍하게 느껴집니다...전 제 시간없이 ...일하고 손님이 잘 없는 낮에는 가계에 있는 컴퓨터에 의지한체 이렇게 살아가지만..그얘들 보다는 그래도 제가 낫다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 좀 힘들더라도 잘 참고 견뎌야겠군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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