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0 오후 9:47:23 Hit. 405
히히~ 대학가야지입니다~ 어느덧 현역으로 일병 5호봉됏네요~ 아직 일병이지만 군생활 1년도 안남다는 오예! 잡담을 하나 말해볼까 합니다 휴가 나온지 몇일안되서 어제 예전에 저랑 잠깐 뜨거운 사이였던 누나를 만났습니다 근데 그 누나는 워낙에 잘살았고 지금은 쇼핑몰 사장까지 맡고 있다더군요... 딱히 목표가 없는 저한텐 씁쓸한 얘기였습니다 한편으론 이누나가 대단해보이고 절대 놓쳐선 안되겠다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무튼 어느정도 얘기하다가 토요일날 연락하기루 하구 집에 데려다줬습니다... 부디 연락 잘되서 할말 못하고 후회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잡답이었습니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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