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0 오후 11:08:34 Hit. 594
저번에 취업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의 댓글에 힘을 얻어 다시 한번 취업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여의도 우리은행 CS 팀으로 비록 파견/계약직이지만..
그래도 어렵게 취업에 성공했습니다^ㅅ^
14일부터 4주간의 교육기간에 들어갑니다~ 나름 근무조건도 괜찮고...
무엇보다 토/일 근무가 없다는것!!! 집에서도 버스로 통근 가능한데다가..
지금까지 배워온 일본어와 관계없지만..
주전공이 서비스계열이라는걸 생각하면..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2년 진득히 붙어있다가 부디 정규직으로 전환되기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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