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9 오후 6:15:06 Hit. 472
아내가 마트에 가자네요 -.ㅡ^술마셔서 피곤해서 안돼 그러고 싶은 마음이 입안에서 맴돌지만 술마시고 새벽에 온게 벼슬을 한건 아니기에아무렇지 않게 어 그래 쿨하게 대답하고 딸아이 숙제 마칠때까지 파판에서 요기저기 기웃거리다가 글 남기네요 ㅎ전 문제가 소주를 한병을 마시면 두병을 꼭 마셔야 하구요 두병을 마시면 맥주를 꼭 마셔야 합니다. 맥주를 마시고 나서는 이제 술이 저를 먹나 봅니다.여기 저기 사람들이 가자는데로 고고씽~~ 어제도 4차에 저희 차장님 집에 모셔다 드리고 집에 들와서 씻고자려고 누우니 2시 반이 다되더군요 -.,-;(제 아내는 달관을 해서 인지 기다리지 않고 그냥 잡니다.)으~ 근디 오늘 또 왜이리 덥대요 은행이라도 나갈려고 차에 타면 땀이 줄줄줄~~헐.. 암튼 전 지금 마트에 갑니다. ^^* 파판지아 회원님들 행복한 저녁되세요.저는 토요일까지는 무조건 금주 했다가 토욜에 칭구들하고 응원하고 한잔 찐하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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