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몇번 글을 남겼었는데
아직은 방학이 2번은 더 남았지만 이번 방학이 마지막으로 쉴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서
저의 여가생활의 절대적 지원자인 여친에게 구애를 통해 밀봉 파판7.8.9와
미니플스1 액정셋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물론 카드는 해외생활인지라 포인트 해택때문에 하나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ㅡㅡ^ 돈이좀 있을 ㅤㄸㅒㅤ 지르자는 심정으로 미니플스1 액정셋(combo)를 밀봉으로 하나 더 샀습니다.
그냥 미친척하고 질렀습니다. 가격도 한화로 13만원정도 해서 소장용 혹은 투기(?) 목적으로 샀습니다.
그리고..ㅡㅡ; 말로는 학업을 위한 것이고, 앞으로도 여친도 책을 프린트해서 만들수 있다는 메리트를 들여서
제본기를 샀습니다. 실은 주목적은 게임공략 제본. -_-;;
그리고 가지고 있는 미니게임기들 수리와 개조를 위해서 산 이것저것 전자제품들...
페이팔에서 갑자기 돈 많이 쓴다고 경고 왔네요. ㅎㅎ
평소 한달 생활비를 게임용품 구매하는데 써버렸군요...
미친척은 이제 그만해야겠죠??
모두들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