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6 오후 12:39:52 Hit. 496
아침 뉴스에 신설동 풍물시장이 소개됐는데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아이템이 몇몇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번주말엔 거기서 데이트나 하자~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까 시장규모도 작고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요소는 극히 일부였던것입니다OTL
그래서 대충 한바퀴 돌고 동대문이나 가자해서 두타갔다가..
정말 옷살생각은 없었는데..구경만 하려고 햇는데..
겉에 걸칠 후드집업이나 괜찬은거 있으면 하나만 사자.. 없으면 말자..
이랬던건데
돌아올때 내몸엔 처음 본 반바지랑 남방을 장착하고 있었습니다OTL
이번 월급날(일주일간) 까지 버텨야 할 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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