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5 오전 12:11:41 Hit. 569
역시 개인적인 한탄 입니다 내참... 코와 기가 막혀서 진짜...-_-;;;;한 인간은 골프연습 한다고 출근하자 마자.. 골프연습 갔다가... 오후 4시나 되어서야 오구..마덜은 체력이 약해서 1시간 정도 골프연습하고 오는데 낮에 고기집에 손님은 거의 없어서 골프연습 갔다가 밥먹고 자기 바쁩니다.. 긴 새벽일로 체력이 많이 약해지신듯... 신경도 많이 쓰시구...암튼 낮잠자야 오후 5,6시 부터 마감까지 일할수 있음....(..._)전... 뭐.. 출근하자 마자 어디 가지도 못하고 가계 지킨다고 꼼짝 못하고 정리좀 하고컴퓨터 하며 텅빈 식당에 혼자 오후 4-5시 정도 까지 있다가 마감때 까지 일하고 오는게 일상인데....오늘은 마침 알바생 2명도 출근하고 주방 아줌마도 출근완료 해서 음식 먹은거 소화도 좀 시킬겸 가계 주위로한 20분~30분 정도 걷고 돌아오니 손님 2팀 정도 와있더군요뭐.. 2팀 있어도 알바생도 있구 주방아줌마들도 있었기에 별 문제될건 없었는데...사장인 어머니는 가만히 있는데... 그것도... 출근하자마자 일도 안하고 4시까지 골프치다가 오는 인간이 저보구 근무시간에 어딜 그리 돌아다니노 하며 지랄하니 내 참.. 기가 막히더군요...식당에서 제일 하는것도 없고 일도 제일 안하고 밑에 사람들 다 시켜 먹을려고 하는 주제에....-_-;;;아오.. 야이.. 십... 할려다가 간신히 참았습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점점 이성적으로 변하다보니...;;;암튼 이렇게 글을 쓰니 기분이 좀 풀리는군요.. 그리고 포인트도 올리고..이지랄..(..._)한숨 자고나면 새로운 기분이 되어 있을듯 하네요.. 쩝...PS:가족이나 친척들과 같이 일하는건... 쉽게 생각하면 좋을것 같지만....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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