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5 오후 8:48:23 Hit. 562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애들이랑 축구 야구 같이 해주고...덥더군요 갈증이 물밀듯이~~~돌아오는 길에 맥주 피쳐 한병 사들고 집에 와서 통닭 시켜서 배부르게 먹고 이제 앉았습니다역시 여름엔 땀흘리고 치킨에 스원~~한 맥주가 쵝오~~~뱃살엔 치명적이지만...ㅜ.ㅜ아고~~~배도 부르고 살짝 피곤하기도 하고 애들이 뭔지...오늘 아침에는 조조로 영화 한프로 땡겼지만 내침김에 심야로 한프로 더 땡겨 볼까 합니다방자전...제법 야하다던데 아무래도 내일 조조 보다는 심야가 어울리겠죠잠깐 눈 좀 붙이고 애들 재워놓고 마누라랑 속닥하게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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