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1 오전 12:19:19 Hit. 1092
얼마전 PSP GO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처음 PSP 정발로 나왔을때 구입했을 때 기분이 나더군요 ㅋㅋ정말 작고 귀엽더군요. 조작감은 좀 나쁜 것 같지만 무게가 훨씬 가벼워져서 좋더라구요ㅋ베터리를 교환 못한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설명서를 보니 나사를 풀어 교체 할 수 있습니다.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었습니다. ^^ 나중에 교체형 베터리를 판매할 거 같더군요...얼마에 팔지 모르겠지만요 ㅡㅡ;; 소니의 부속품 값은 정말 ㅎㄷㄷ..;;그런데 판매를 한 판매자가 계정을 주겠다고 해놓고 연락이 없더라구요 ㅡㅡ;;뭐 나중에 커펌을 위해 구입해 놓은 거라 계정에 큰 욕심이 없었는데 주겠다고 해놓고 안 주니 좀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해보니 고등학생 쯤 되는 나이인 것 같았는데계정을 잃어 버렸다는둥 쪽지를 잃어버렸다는 둥 횡설 수설하더군요 ㅋㅋ 그러면서 바로 드리겠다고 하고 또 연락이 없더군요. 이제는 아예 전화도 안받구요. 어린 나이인데 너무 겁이없더군요. 명백한 거래임에도 이렇게 무책임하게 행동하는 것에 언되겠다 싶어 겁을 주려고 거래 취소 한다고하며 다시 입금 하라고 문자 했는데도 연락 두절 ....ㅋㅋㅋ제품 보냈으니깐 다 됐다라는 태도라화가 나서 확 제품을 먼저 보내 버리고 신고해버릴까 하다가 귀찮아져 포기했습니다 .ㅋㅋ 크게 사기 당한 것이 아니라 뭐 그렇게 크게 속상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고등학생이나 되는 학생이 이렇게 무책임하게 행동하는 모습에 씁쓸하더군요.. 이건 뭐 강원도까지 갈 수도 없고 ㅋㅋ 확 실명과 주소를 까발려 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군요ㅋ그나 저나 얼른 GO 커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나올 때가 슬슬 된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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