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30 오후 1:06:41 Hit. 371
일요일 이군요.. Tv에는 전국 노래자랑이....(..._)체한거 어제 저녁즈음에 겨우 고쳤습죠... 식욕도 그럭저럭 돌아오구...어제는 식당에서 조오금 빨리가서 집에 있다보니... 갑자기 너구리가 먹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너구리에 밥 몇술갈 정도 말아먹고...설거지좀 하고.... 집에 이런저런 플라스틱이랑 종이류.. 아파트 분리 하는곳에서 분리도 하고...예.. 여기까진 별 문제 없었죠...그런데.. 가방에 꼬깔콘이 있는겁니다...-_-; 단 1개 집어 먹으니 무척 맛있더군요..그래서 막 몇개 급하게 집어 먹었는데... " 으아차~~ " 싶은 겁니다.....뒤늦게 들어온 동생은.. " 어 꼬깔콘이네 히히히 " 거리며 가방에 있던거 슥 가져가서 막 먹구..-_-;;;후회는... 이미 늦었음... 새벽이라 소화제는 없었구...어쩔수 없이.. 또... 수제침으로 10손가락 따기와 엄지 발가락 따기+매실액기스로 그럭저럭 고쳐서...잠을 자긴 잤는데...아오.. 사실.. 별로 잔거 같지가 않은.. 마치 눈만 감고 자리에 누워있었던 그런 느낌 이군요중간 중간에 자주 깨었던것 같구...-_ㅠ요번달은 거의 안체하고 잘 넘어가나 싶더니 이렇게 막판에 2번이나 체하는군요..ㅠ_ㅠ좀.. 주의해야 될듯 싶네요.....나중에 박지성 면도기 리뷰 올릴거임.. 기대? 해주세요 후후후..-_ㅠ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