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30 오후 10:11:37 Hit. 351
저는 즐거운 주말을 못 보냈네요금요일에 회사 워크샵 갔다가 토요일에 올라오자마자여친님하고 약속이 있었는데웬일로 여친님께서 피곤할테니 집에가서 쉬라고 하길래 냉큼 "알았어 그럼 내일봐" 하고 전화를 끊었죠.3분도 안지나서 문자 오더군요"쉬랬다고 바로 알았다고 그러냐?"그래서 결국 다시 끌려나가서 놀아주느라 힘들었네요일요일엔 다시 또 결혼식 갔다오고..이래저래 바뻤네요.tv 수신카드도 하나 샀는데 hdtv 수신이 안되길래 이래저래 해보고결국 안테나 케이블문제라고 판단내리고, 판매자에게안테나 케이블 바꿔달라고 했더니만안바꿔준다고 환불신청을 하라네요 ㅡ.ㅡ; 황당하기 그지없음케이블만 바꿔주면 된다는데도 환불하라는데 참 .. 어이가 없네요.여러분들의 주말은 즐거우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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