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31 오전 12:02:16 Hit. 585
자기전에 또 여친과 가벼운(?) 다툼을 하고 자네요.어째서 늘 같은일로 싸우는건지등장인물과 공간적 배경만 바뀌고 주제는 항상 같은 영화를 보는 기분입니다.흔히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막장드라마를 매일 새로 보는 기분?분명 캐릭터와 배경은 바꼈는데 결국 주제는 한결같은 드라마들..어젠 만나서 몇시간을 얘기해서 합의 봐놓고 또 같은일을 반복하네요.게임과 마찬가지로 연애도 즐거움과 스트레스는 비례하는듯 합니다.(어려운 겜일수록 클리어 했을때의 쾌감과 보람이 크지만 클리어 할 동안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는것과 같은..)안녕히 주무세요~월욜입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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