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8 오후 1:19:37 Hit. 409
술에 대한 기호는 사람마다 다른 거겠지만.. 음.. 참 이런말이 뭐시기한데, 합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가 되었건만, 술을 마셔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얼마 전에는 군대 선후임들하고 한번 술자리를 가졌었는데, 그게 예전에 대학 MT 때 소주 1/4 잔 마신 이후 처음 마신 거였거든요. 저에게 술 = 목넘김이 쓴 음료 라는 느낌이 강해서.. 술도 좀 할줄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일단 기호식품인만큼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요령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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