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6 오후 7:34:23 Hit. 548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서 몇시간 쉬지도 못하는 시간마저 여친과 싸우고 감정상하면서 보내야하나 아무렇지도 않은 문자를 보내도 꼭 그안에서 싸울꺼릴 찾아내서 시비를 거내요.안그래도 싸울일 많아서 왠만하면 패쓰하려고해도 그걸 또 물고 늘어지고하나하나 끄집어내서 여태까지 뭐가 얼마나 크게 나아졌다고 사사건건 사소한거까지 다 끝장을 보려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어제 밤에 싸우고 자기전에 풀고 얼마나 지났다고 오늘 퇴근하는 사이에 또 이러고,.내성격 누구보다 잘아는 사람이 내가 이만큼 참는거만 봐도 얼마나 도를 닦고 있는건지 알법도한데 그버릇 못고치고 계속 이러네요.오늘은 걍 무시하렵니다.귀한 휴식시간 영양가도 없는얘기 오가면서 버리기도 아깝고낼 어차피 만나면 좋아죽네 이러면서 풀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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