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6 오후 10:30:26 Hit. 604
제 직업이 동대문에서 옷을 파는거라 보통 집에 새벽3~4시쯤 가는데요그저께 집에가다가 마지막 모퉁이를 도는순간 깜짝 놀랐습니다.가뜩이나 주차된 차가 많고 골목도 좁은데 왼쪽으로 꺽는순간 나온 사람얼굴 20여개 ㅡㅡ;그것도 벽이 좁아서 가로세로 한 5개씩 붙이다 보니 하얀색이던 벽에서 사람얼굴이 막 튀어나오는줄 알았네요.에휴... 선거에 관심이 없기도 하거니와 어차피 지키지도 못할 공약하는 사람들이 나온다는 생각이머리에서 사라지지 않는터라 선거에 대한 불신만 늘어가고 있는데 누굴 뽑아야 할지 고민입니다.이번엔 정말 좋은 정치인이 뽑혀서 좀더 좋은 우리나라를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