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5 오후 2:55:48 Hit. 527
아침에 기분나쁜일이 있었지만 카드사에 한바탕 얘기를 하고 처리해보고전화준다고 해서 화를 달래고 지금 진급 신고 글을 쓰고있네요 200점을 이제야 넘었네요 ㅜㅜ 상병까지는 아직도 멀고먼 길이지만 그래도 요즘 여기서 글을 읽고 리플달고 정보도 받고 잡담도하고 즐거운 웹서핑을 하고있는 1人이 되어가고 있어 내심 어느 한 단체에 속한 듯한 공동체의식이 생기네요. 단지 진급을 떠나 무언가 나눌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됩니다. 모두 힘내시고 오늘 주가부터 환율 많은것들이 힘들게 하지만 웃으며 이겨냅시다. 북한이나 선거 모두다 잘 풀려 우리나라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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