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5 오후 9:41:23 Hit. 455
하하하 보충시간에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는 내내 휴대폰 진동이 울리더군요. 이울림이 올리는 동안 이거 걸릴까 하며 조마조마하다가 겨우 안 걸렸습니다. 누군진 몰라도 참 개념이 없다 라는 생각을 하며(모르는 전화번호였습니다.) 따질생각으로 그 사람한테 전화를 걸었더니 "기호2번 찍어주세요~~" 라고 하더군요.......................이제는 고등학생한테도 찍어달라는 것이 참으로 황당했습니다.오늘 이것떄문에 부장선생님한테 죽을뻔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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