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6 오전 9:05:02 Hit. 458
그제 선배하고 술이 먹을수 있는 만큼 먹었나 봅니다.비가 오길래 집에서 김치전에 막걸리부터 가볍게 시작 한것이 선배가 집 앞 치킨 집에서 보자고 해서 시작한 술자리가 3차 4차를 거쳐 선배형네 집에까지 가서 마무리를 지었더니만 어제 하루가 너무나 길더군요.퇴근후 집에가서도 사람 구실을 못하고 비실비실 하다가 꼬맹이 숙제도 못봐주고 그냥 잠이 들었네요.점심은 회사 구내식당에서 그런데로 먹었는데 집에가서는 저녁도 못먹고 잤더니 지금 배는 고프네요.으~ 한동안 술을 멀리 해야 할것같습니다.이제 술을 먹어도 예전과 같은(20대에서 30대 초반) 해독력이 없나 봅니다.으~ 이제 곧 40대가 될텐데 그때에는 더 하겠죠 아무튼 우리 과음 하지 맙시다.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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