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5 오전 10:19:00 Hit. 436
어제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집에서 김치전을 부쳐서(아직 손톱 밑에 김치 색이 있네요 ㅋㅋ 제가 부쳤거덩요)막걸리 한통을 먹고 잤어야 했는데 그만.....2차를 집근처 호프집에서 선배형님과 했습니다.습성이 2차를 하면 3차를 안하면 집에 안가는 이상한 습성인지라, 저희집 아니면 선배님댁 둘중 택일 하던중선배님 댁에 가서 고히 모셔둔 씨바스리갈을 한병 깟네요 ㅡ.ㅡ;사단이 일어 난겁니다. 으~ 술안깨 죽을 지경입니다.다행히 와이프한테 혼나지는 안았지만 오늘 하루는 무지 길거 같습니다.이럴때에는 뭐가 가장 좋을까요?전 자는게 제일인데 회사인지라......점심시간만 기다립니다.....쩝...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