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4 오후 8:34:11 Hit. 516
개똥녀, 군삼녀, 루저녀, 막말녀에 이어 이번엔 발길질녀다. 어머니뻘 되는 환경미화원에게 욕설을 퍼부은 경희대 막말녀에 대한 공분이 가시기 전인 지난 22일 지하철 1호선 경기도 부천 소사역에서 새치기 시비를 벌이던 20대 여성이 임신부의 배를 걷어찬 사건이 발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19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막말녀보다 더한, 어머니 목을 조른 간호조무사 학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랐다. 인천 구월동 한 건물 화장실에서 이모(20·여)씨가 청소를 하고 있던 50대 여성 환경미화원을 감금하고 목을 졸랐다는 내용이다. 솔직히 이런글들은 저혼자 보고 분노하기 아까워서 여기에 쓰는 것이니 다른곳에서 보신분들은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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