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3 오후 12:45:34 Hit. 884
딸아이의 학습지 회사에서 며칠전에 방울토마토 씨앗이 와서 딸아이와빈화분 털어서 망깔고 배양토에 넣어 뒀는데 오늘 아침에 아내와 아이가 절 흔들어 깨우며 난리 났네요제목 대로 그 씨앗이 새싹을 틔운 겁니다.자연의 신비 인거죠!!비쩍 마른 그냥 방울토마토 씨앗이었는데요 5개다 모종이 되어서 푸르게 자란거 있죠.다음주 중에는 퇴근하고 일찍와서 좀더 큼직한 화분에 옴겨 심어줘야 겠네요딸아이는 벌써 돋보기로 쳐다보며 관찰일지 쓰고 있네요 ㅎㅎ비오는 일요일 오후 모두 가족들과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전 아직 홈브류도 뭐도 못하는 이등병이라 딸아이와 위 스포츠 테니스나 한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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