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1 오전 8:10:47 Hit. 575
아주가끔 아침에일어나서 찌뿌둥한 몸이 한번에 펴질때면
이상하게 하늘이 보고싶어집니다. 검게 탁해진 하늘이 아닌
푸른색을 배경으로 움직이는 큰 구름을 보고있으면 목이 아파도
1시간동안 하늘을 보는것 자체로 만족감을 느낍니다.
한때는 하늘만 신나게 찍어대서 바탕화면으로 쓰겠다고
뭐좀 만들어보겠다고 토토샵 만지고 놀때
그런날이 가끔씩 찾아오면 왠지 행운도 같이 올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런데 다음주에 유격훈련있네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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