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0 오후 12:42:58 Hit. 451
전 오늘 짬뽕 먹었는데 해물이 별로 싱싱하지않아 먹고 나서도 영 찜찜 하네요 ㅠ
자주가는 중국집인데 오픈하고 처음엔 맛있더니 장사 잘되고 나서 부터는 갈수록 음식이 영 아니네요
주인이 배가 불렀나 요즘은 서비스도 형편없어지고 아무래도 다른 중국집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사람 마음이 한결 같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거 같아요 손님 떨어지면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그대로
장사 끝입니다 순간에 이익보단 멀리보고 살았으면 하네요 ㅋ
밥먹고 계산하면서도 왜이리 돈이 아까운지 주인 아저씨 얼굴도 보기 싫어지네요
결국 거의다 남기고 사무실 들어올때 롯데리아에서 불고기 버거랑 음료수 사들고 사무실 와서 먹는중입니다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가네요 ㅠ 일하기 싫어요..
좋은하루 되시고요 끼니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 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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