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0 오전 2:41:56 Hit. 648
헬스장이.. 어제 드라이기가 제일 강하게 하면 드라이기 안에서 탁탁탁 거리는 겁니다..-_-;;
.. 미용실에서 쓰는 대형 드라이기가 오래 가고 고장도 잘 안나는데.... ㅋ
헬스장은 아쉽게도? 작은 드라이기라서 고장이 난 모양이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날 두둥...... 드라이기는 온데간데 없구...
다음주 25일에 갑작스레 폐업 한다며 남은 기간은 환불 해준다고 하네요...
솔직히 헬스장 관장은 싫어하구 원래.. 헬스는 외로운 운동이라 아는 사람도 없이 혼자 하긴 했어도...
나름 정든 곳인데.. 이래저래 아쉽군요... 한 일주일 정도 쉬다가 옆 헬스장으로 옮겨야 할듯 싶네요...
회원수가 많아 유지가 잘 된다면 폐업 할리는 없겠지요..
장사하는 사람의 맏이 아들의 입장 으로서 오래 유지하지 못해서 폐업할 이유는 역시 여러가지가 보이네요..
일요일이 아닌 공휴일에도 무조건 놀고 조금 저렴하게 등록하면 수건과 운동복 미지급및.. 하루 2번 입장시...
달마다 2만원씩 더 내야 하고.. 헬스장안에 찜질방 비슷한 곳은 사실 온도가 낮아서 있으나 마나... 이구..-_-;;
개인적인 일로는 첫날 헬스비 안가져왔다고.. 다음날 갖다 준다고 했음에도 등록도 안시켜주고.... -_-;;
차라리 돈을 좀 더 받더라도 공휴일 이나 일요일에도 개방을 했다면 이렇게 폐업할 정도 까진 안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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