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8 오전 1:06:10 Hit. 399
항상 뜨거운 마음의 부모님 사랑을 결혼해서도 아니고 아이를 가지고나니.. 1할은 느낄수 있는듯합니다.
그러나 아직.. 아니 평생을 지나야 그 사랑의 깊이를 감당할수 있을듯 하네요..ㅉㅉ
오늘도 전화 한통에 말도안되는 용돈으로 할 도리인양 덮어야 한다는게 가슴시리지만..
그것마저도 고맙다고 하시는 부모님께 오히려 제가 감사드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로는 부족하고, 사랑한다는 말로도 부족하지만..
더욱더 노력하고 노력해서, 멋진 아들과 며느리 손주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다들 힘내서 가족에게 필수인 사람이 됐으면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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