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7 오후 8:04:35 Hit. 700
널럴하고 일찍 끝난다는 기대로 아침 5시 반부터 일어나서 옷입고 학교로 출발..
친구 만나서 학교서 차타고 예비군 하는곳으로 출발...
정말 부대가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느낌이더라구요.. 위치는 어딘지 모르겠지만...
뭐든 신기하고 일이병들 보니 사람으로도 안보이고.. 참 즐거울줄 알았는데..
날씨 크리.. 그늘에 있으면 춥고 햇볓에 있으면 익고.. 아~ 날은 참 좋았는데... 게다가 교육을 정말 철저히 다 해주시는 저 공무원 분들...
가장 결정적인건.. 단독군장... 총 메고 하이바쓰고 탄띠메니까 걸을때마다 살이 죽죽 빠지는 느낌... 아~~
1년에 한번하니까 하지 두번하라면 돈내고 안한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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