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6 오후 9:10:06 Hit. 391
대구는 비는 안오고 하루죙일 후덥지근 했네요 마치 장마철 날씨처럼
짜증 지대로였습니다...지금은 선선한 바람도 불고 제법 시원(?)합니다
컴터 쳐다보고 있으니까 옆에서 작은애가 체스판 들고와서 한판 두잡니다
참고로 초등학교 1학년...아빠 할일 많다고 튕겼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ㅜ.ㅜ
사실 자주 두는 것이 아니라 길 익히려면 머리 한참 굴려야 하기 땜에 귀찮아서리~~~
어제 늦게 자서 잠고 오고해서...담에는 꼭 해줘야지 하면서 맘 속으로 다짐만 했습니다...^^;;
슬슬 정리하고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일찍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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